하리수 리즈시절 '재조명'…청순 미모+가녀린 몸선 "역대 최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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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하리수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리즈시절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하리수의 리즈시절은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하리수 12년 전, 최강 미모 자랑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10여 년 전 하리수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과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한 모습 등 과거 전성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리수는 남자들의 로망 긴 생머리를 연출했으며, 아름다우면서도 4차원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가녀린 몸선과 갸름한 얼굴선으로 인해 여자보다 더 예쁜 여자라는 평가를 낳고 있다.

 
당시 하리수는 "성전환수술로 여자가 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여자로 생각했다"고 당당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리수는 13일 아이돌 지망생 한서희를 향해 "인성이 안타깝다"고 공개 디스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밝힌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