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기업 에스큐브아이(대표 오영철)는 물리적 일방향 자료전송시스템인 '원웨이-프로텍트(OneWay-Protect) V2.0'가 최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원웨이-프로텍트는 국가기반시설 제어시스템 등 폐쇄망 환경의 데이터를 업무망에서 활용 시 물리적 일방향 통신장치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지침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보안영역(폐쇄망)의 '데이터 수신(RX)' 라인을 제거해 물리적 일방향 자료를 전달한다. 또 오토-MDIX(Medium Dependent Interface Crossover) 기능을 비활성화해 보안이 강화된 일방향 자료전송시스템을 구현해 폐쇄망에 대한 침투나 해킹을 원척적으로 차단한다.
RX라인을 제거해 물리적으로 일방향 데이터를 전송하게 되면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 버퍼 크기와 전송 속도를 조절하거나 별도 제어회선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수신측의 상태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버퍼나 속도 조절방법은 완벽한 보완책이 아니다. 또 별도 제어회선을 사용할 경우, 제어회선 자체가 침투 경로로 악용 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원웨이-프로텍트는 송수신측에 다이오드가 연결돼 전기적 신호를 이용한 데이터 전송 오류 확인 기능을 통해 전송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고 전송 신뢰성을 100% 확보했다. 특히 ETRI부설연구소에서 기술 개발한 '물리적 단방향 통신 장치 및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하고 에스큐브아이 기술 이전을 통해 상용화 된 제품이다.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으며 현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3자단가계약으로 등록이 완료됐다. 또 최근 개최된 '2017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에 참가해 원웨이-프로텍트를 통해 CCTV 영상 및 파일(FTP) 전송을 시연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오영철 에스큐브아이 대표는 “원웨이-프로텍트는 원격감시제어(SCADA), 산업제어시스템(ICS) 뿐만 아니라 항공/항만 분야, 사회기반시설, ICT 산업분야, 주요 운송 수단, 금융 및 관계사, 방범 CCTV 등 일방향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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