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겨울철 앞두고 36.5도 '건강체온'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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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이 추워지는 날씨에 맞춰, 겨울철 면역력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건강체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건강체온'이란 우리 몸의 적정온도인 36.5도를 의미한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이 36%나 떨어지고,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최대 5∼6배 높아진다고 한다. 때문에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건강식품 섭취, 온열요법 등을 통해 건강체온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건강체온 관리에 적합한 '쑥', '생강', '도라지'를 원료로 한 천호식품의 5개 품목이 선정됐다.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진 원료로 체내 온기를 전해주는 데 탁월하다. 특히 천호식품의 '3년 강화사자발쑥 프리미엄'은 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쑥 중에서 강화도 특산품인 사자발쑥만을 사용한다. 또한 사자발쑥을 3년 동안 숙성시켜 쑥의 유효성분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생강은 옛 문헌에도 '성질이 따뜻하며 독이 없다'고 언급되어 있을 만큼, 건강체온을 지켜주는 대표적인 원료다. 천호식품의 생강 제품들은 높은 생강 함유량은 물론, 유자 등을 배합해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생강 본연의 성분과 힘을 느낄 수 있는 '생강 36.5도 오리지널'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와 배합한 '생강 36.5도 유자'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도라지 또한 사포닌〃비타민〃무기질 등이 풍부해 건강체온을 유지하는데 좋다. 도라지를 한 팩에 진하게 담은 '도라지 100'과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도라지배즙'도 이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건강체온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품목을 1박스만 구매해도 동일 제품을 10팩 추가로 제공한다. 2박스 구매할 시에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4박스를 구매할 경우에는 동일제품을 1박스 무료로 증정한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안타깝게도 많은 현대인들이 과로〃스트레스〃화학적 약물 복용 등으로 인해 건강체온인 36.5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36.5도 건강체온 유지만으로도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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