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는 나쁜 편 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4.24% 오른 34,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에스티팜은 지난 1개월간 8.52%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7%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에스티팜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에스티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은 편이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6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에스티팜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녹십자셀 | 3.1% | 21.2% | 6.8 |
에스티팜 | 2.7% | 8.5% | 3.1 |
씨젠 | 1.8% | 4.5% | 2.4 |
차바이오텍 | 1.5% | 15.0% | 9.9 |
동국제약 | 1.1% | 5.8% | 5.2 |
코스닥 | 0.7% | 8.3% | 11.8 |
제약 | 2.2% | 12.5% | 5.6 |
관련종목들은 하락 우위, 제약업종 +0.6% |
차바이오텍 | 13,050원 ▼50(-0.38%) | 녹십자셀 | 44,000원 ▼900(-2.00%) |
씨젠 | 28,050원 ▼400(-1.41%) | 동국제약 | 62,00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에스티팜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에스티팜 | 녹십자셀 | 씨젠 | 차바이오텍 | 동국제약 | |
ROE | 17.2 | 3.0 | 3.5 | 1.0 | 15.8 |
PER | 10.9 | 430.8 | 148.5 | 149.4 | 13.9 |
PBR | 1.9 | 12.8 | 5.2 | 1.5 | 2.2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0월19일부터 외국인들이 9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257,377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84,842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342,219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9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에스티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9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33%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5.5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1.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5.51%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2.8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1.2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4.9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3.7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역배열의 전형적인 약세국면에서 단기적으로도 약세패턴이 지속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4,7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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