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우르켈, 글로벌 워크숍 아시아 최초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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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우르켈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글로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시장에서의 필스너 우르켈이 기록하고 있는 높은 성장률에 대한 분석을 통해 타 국가 브랜드 전략에도 활용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중국, 일본 및 홍콩을 비롯한 총 7개 아시아 국가의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필스너 우르켈은 한국 시장에서 최근 3년간 3배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혼술, 홈술 등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을 포함한 가정채널에서의 판매율은 지난 3년 동안 4배 이상 성장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도 글로벌 브랜드 전략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필스너 우르켈이 한국 시장에서 급격한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요인들을 분석하는 케이스 스터디가 이어졌다.

이 외에도 글로벌 비어 마스터(맥주 장인)가 최상의 맥주 푸어링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는 미카엘 셰프가 직접 로스트 비프, 미트볼 등의 메뉴들을 선보이며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와 완벽한 궁합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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