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전화성의 어드벤처' 8기 진행…해외 스타트업 10곳 육성

국내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케이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일환으로 '전화성의 어드벤처 포 지능정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한 해외 스타트업 10곳을 육성하고 있다.

'전화성의 어드벤처'는 지능정보가 결합된 형태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모집을 완료한 전화성의 어드벤처 8기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펀딩 △빅데이터 △모바일 분야의 국내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스타트업 10곳이다.

10개 업체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비트(Asia Beat)' 스타트업 박람회에서 부스 전시와 데모데이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 비트는 2014년 12월 대만에서 처음 개최된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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