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행복수명은 74.6세로 주요 선진국인 독일(77.6세)>미국(76.65세)=영국(76.6세)>일본(75.3세) 5개 국 중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이경룡 서강대 명예교수, 이하 위원회)는 10월 10일 '행복수명데이'를 맞아 '행복수명 국제비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행복수명지표를 이용해 이미 고령사회 및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주요국가들과 노후준비 수준을 비교해봄으로써 우리나라의 노후준비 실태를 파악하고 국민의 노후준비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위원회가 이용한 행복수명지표는 2016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연구소(대표연구자 최현자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한 노후준비 측정 지표이다.
행복수명지표는 재무적(경제), 비재무적(건강, 활동, 관계) 요소 등 종합적인 노후준비상태 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노후의 삶의 질적 수준을 수명의 개념으로 계랑화한 것이 특징이다. 위원회는 지난해 단 하루만이라도 자신의 노후준비 상황을 점검해봄으로써 노후준비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백세(10×10=100)를 의미하는 10월 10일을 '행복수명데이'로 지정한바 있다.
박동선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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