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X천둥, 축복받은 유전자 남매…"누나 말 다 들어주는 착한 막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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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가수 산다라박과 천둥 남매의 훈훈한 투샷이 시선을 끌고 있다.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조용하고 표현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누나가 하자는건 다 들어주는 착한 막둥이 반다나 귀욥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당을 방문한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함께 커플 헤어밴드를 두르고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주얼 남매’라는 수식어답게 예쁘고 잘생긴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산다라박과 천둥은 최근 필리핀에서 OLIVE TV ‘원나잇 푸드트립’ 촬영을 마쳤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