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유통 전문기업 SIT테크놀로지(대표 박규홍)는 전자부품 전문기업 솔루엠(대표 진성호)과 SK텔레콤향 로라(LoRa) 모듈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박규홍 SIT테크놀로지 대표는 “대규모 IoT 적용 사례가 서서히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 시티 산업의 시장 성장 가치가 수천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로라 WAN은 전세계 통신기업과 스마트 서비스 제공업체 사이에 널리 받아 들여질 정도로 사물인터넷 시장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로라는 처프(Chirp) 기반 스펙트럼으로 원활한 양방향 통신을 제공해 비면허 저주파 대역이 사용되기 때문에 비용은 낮추면서도 커버리지 성능이 우수하다. 로라 칩세트를 적용한 단말기는 일반적으로 배터리 수명이 8~10년에 달해, 전력 요구량이 매우 낮아 IoT 시장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IT테크놀로지는 로라 전담팀을 구성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하려는 기업에 종합 솔루션을 제공, 개발에 곧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솔루엠은 2015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박 대표는 “로라 및 IoT 종합 솔루션 기업인 솔루엠과 계약 체결로 IoT 서비스를 국내에서 주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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