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현대리바트의 평균 목표주가는 41,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22,850원으로 18,150원(79%)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한화투자증권의 남성현, 장지혜 에널리스트가 " 현대H&S 합병으로 성장동력 구축, 동사와 현대H&S는 그 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었는데, 이번 합병을 통해 사업구조를 더욱 탄탄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판단한다. 두 회사 합병의 가장 큰 이유는 건자재 및 리모델링 시장의 공격적인 진출로 해석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1,000원을 제시했고, 한국투자증권의 이경자, 허나래 에널리스트가 " 장기적으로는 영세했던 건자재 업계의 대형화에 기여, 전일 현대리바트와 현대H&S 합병을 공시했다. 현대H&S는 건자재 유통기업으로 B2B 중심의 가구/부엌 제조기업인 현대리바트와 시너지는 충분하다.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매입 거래처를 보유한 현대 H&S의 강점을 활용해 B2C 리모델링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는 계획…" (이)라며 투자의견 N/R을 제시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9월2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7,466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86,78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254,252주를 순매수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현대리바트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0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9.55%, 외국인 15.0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5.4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9.55%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5.0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2.4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4.8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2.6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수준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현재주가 근처인 23,9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23,9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23,9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9.4%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23,4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가 방향을 잡으면 어느쪽으로도 지지 또는 저항매물대로 힘을 발휘할 수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23,45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2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23,450원대의 저항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