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분리 전용 미니PC 전문기업 인프론티브(대표 신용욱)가 미니PC 브랜드 '테트라(Tetra)'의 솔루션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솔루션 파트너 데이에서는 확대되는 망분리 시장에서 테트라 솔루션의 확실한 자리매김을 위해 새로운 솔루션 파트너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인프론티브의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인프론티브는 기존 물리적 망분리 미니 PC인 '테트라-DM'의 향상된 기능을 소개했다. 또 새로 출시된 미니 데스크톱 PC '테트라 MDT(Mini DeskTop)'와 KVM(Keyboard Video Mouse) 보드를 내장한 '테트라 KMDT', 외장형 KVM 스위치 장비, 하이퍼 컨버지드 형태 논리적 망분리 솔루션인 'VDI(Virtual Desktop Interface) 솔루션'도 선보였다.
신용욱 인프론티브 대표는 “인프론티브가 훌륭한 능력을 갖춘 솔루션 파트너사를 새롭게 모시고, 솔루션 파트너사와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물리적 망분리 PC 시장에서 선두 지위를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망분리 PC 전문 기업으로서 제품 연구와 발전에 지속적인 투자는 물론 파트너사와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