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현성바이탈_매매주체는개인,외국인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20일 오후 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15% 오른 6,18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현성바이탈은 지난 1개월간 17.8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담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현성바이탈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현성바이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9.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음식료,담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0.1보다는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현성바이탈이 속해 있는 음식료,담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풍국주정 1.9% 31.4% 16.5
현성바이탈 1.8% -17.8% -9.8
에이치엘사이언스 1.8% -12.1% -6.7
창해에탄올 1.3% -4.1% -3.1
하림 1.2% -7.0% -5.7
코스닥 0.6% 4.3% 7.1
음식료,담배 0.7% -6.1% -10.1

관련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음식료,담배업종 -0.28%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료,담배업종은 0.28% 하락중이다.
창해에탄올
17,600원
▼100(-0.57%)
에이치엘사이언스
22,800원
▼50(-0.22%)
하림
4,555원
▼25(-0.55%)
풍국주정
9,130원
▼560(-5.78%)


외국인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4,199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90,494주를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90,494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의 순매수량에는 변함이 없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현성바이탈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73%를 나타내고 있다.

매매주체는개인,외국인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3.75%, 외국인이 6.2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92.92%, 외국인이 7.0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거래량은 침체권, 투자심리는 약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을 키우면서 침체상태에 빠져들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9,1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9,15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9,150원대는 전체 거래의 28.8%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9,57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9,15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9,15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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