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프킨 vs 알바레즈, 천문학적 대전료 '300억'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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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골로프킨과 알바레즈가 맞붙는다.
 
골로프킨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선수로 현 미들급 통합 챔피언이다. 골로프킨은 이미 올림픽 은메달과 아마추어 전적 등 꽤 많은 커리어를 쌓아둔 상태.

알바레즈는 90년생으로 2005녀 프로에 데뷔해 49승 1무 1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 WBC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골로프킨과 알바레즈의 대전료는 알려진대로 최대 300억대이다. 이는 물론 PPV 수입과 각종 스폰서 비용을 포함한 금액이다.

 
현재는 14연속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골로프킨이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약 7대3정도로 골로프킨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다.
 
한편 골로프킨과 알바레즈의 대결은 17일 오전 11시부터 sbs와 sbs 스포츠, sbs 온에어를 통해 생중계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