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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캡쳐

'불타는 청춘' 임성은의 초호화 보라카이 스파가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정유석, 김광규, 김도균이 필리핀 보라카이를 방문해 현지에서 대규모 스파 사업을 하고 있는 임성은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석은 청춘들에게 보라카이 여행을 통해 임성은이 운영하는 스파를 깜짝 방문하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임성은에게 줄 꽃다발 선물을 준비한 후, 우여곡절 끝에 스파에 도착했고, 도착한 세 사람은 임성민의 스파 사업 규모와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임성은이 운영하는 스파 내부는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며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넓은 규모를 자랑했다.
 
임성은은 깜짝 방문한 세 멤버들을 보고 "아니, 이렇게 사람을 놀래킬 수 있나? 나 지금 너무 떨려. 대박이야. 어머 웬일. 나 진짜 너무 깜짝 놀랐어. 너무 반가워"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정유석은 숨겨둔 꽃다발을 꺼냈고, 폭풍 감동한 임성은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임성은은 자신을 찾아온 세 친구를 위해 현지 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 구매와 요리를 시켜 멋진 식사를 대접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