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야성미 넘치는 화보 '눈길'…감출 수 없는 섹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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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파격적인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제니퍼 로렌스는 베니티 페어(Vanityfair)의 커버 모델로 나서면서 누드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퍼 로렌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거대 보아뱀을 몸에 두르고 있다. 특히 구릿빛 피부와 탄력적인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화보는 1981년 사진작가 리차드 아베든이 패션 잡지 '보그'(Vogue)를 통해 선보인 누드 화보에 대한 오마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21세 연상 연인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함께 6일(한국시간)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영화 '마더!' 프리미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10월 19일 개봉 예정.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