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강원도 양양에 있는 '부라더#소다 서핑 스팟'에서 '욜로! 부라더#소다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1박2일 MT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 공모전은 부라더#소다 브랜드 콘셉트인 '욜로'를 주제로 7월14일부터 8월15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됐다.
21명의 수상자들은 자칫 추상적일 수 있는 욜로 라이프 개념을 사진 한 장으로 진정성 있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전문 강사의 서핑 강습, 서핑 실전 체험 등 다채로운 MT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부라더#소다 캠페인의 협업자이기도 한 김용일 강사 리드로 서핑 초보자들도 파도와 리듬을 맞추고 자연과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했다.
서핑 체험 후에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부라더#소다와 욜로 라이프를 가장 개성 있게 표현한 대상 1편에 100만원이, 최우수상 2편, 우수상 8편, 장려상 10편에는 각각 30만원, 10만원, 5만원씩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서은영씨(24세, 여)는 “재미 있는 공모전에 참여하여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녁에는 부라더#소다를 곁들인 바비큐 파티를 하며 수상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여유를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보해 관계자는 “수상자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욜로 라이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한번뿐인 인생, 지금을 즐기자'는 부라더#소다의 브랜드 방향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보해는 부라더#소다와 함께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욜로(Yolo)의 의미와 실천에 대해 생각해보는 '욜로 마이웨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라더#소다 서핑 스팟은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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