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는 4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킨스타워에서 투자관련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경기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기지역 우수기술보유기업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기업대표들은 투자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기술개발 및 우수인력 채용의 어려움, 투자확대 방안 등 현장 의견을 개진했다.
김규옥 이사장은 “R&D투자를 통해 일자리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투자제도와 일자리지원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