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액상분유 '앱솔루트 명작 액상'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혀다.
해당 제품은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가 수년간 연구·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앱솔루트 명작 분말분유와 동일하게 아기 두뇌 발달과 감각 형성에 도움을 주는 DHA와 아라키돈산(ARA)을 각각 함유했다.
매일유업 1A등급 원유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1단계(0~6개월)는 200㎖, 2단계(6~12개월)와 3단계(12개월 이후)는 240㎖로 용량을 차별화해 수유량이 증가하는 100일 이후에도 넉넉하게 수유할 수 있다.
새롭게 적용한 페트(PET) 용기는 손쉽게 개봉할 수 있다. 일정한 조유 농도로 수유할 수 있어 초보 부모나 조부모가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은 앱솔루트 명작과 동일한 영양 설계를 적용해 신뢰를 높였다”면서 “육아 필수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