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둘째 임신에도 늘씬한 몸매 과시…애기 엄마의 몸매가 이정도

Photo Image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우 박수진이 둘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결혼 후 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박수진의 일상이 시선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지난 14일 게재된 사진 속 박수진은 민소매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박수진은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진은 육아맘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흰색 티셔츠, 반다나를 착용해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한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수진은 햇살 아래서도 변함없이 투명하고 화사한 무결점 피부와 함께 청초미를 뽐내고 있다. 그의 뒤에는 유모차가 어렴풋이 보여 아들과 함께 나들이 중인 것으로 짐작케 한다.

 
한편,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7월 27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첫아들을 낳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