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포럼 2017, 내달 5일 개최

Photo Image

전자신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포럼(DBSF)'을 오는 9월 5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 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은 데이터 자본주의, 초연결 사회, 개인맞춤형 사회를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기업은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등에 대한 대응 전략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전자신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이란 주제로 디지털이 세상의 중심에 선 현 시점에서 지속성장과 새로운 가치창출하는 통찰을 DBSF 현장에서 직접 전달한다.

기조강연에선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영향을 주는 10대 사회분야별 비즈니스 핵심 기회는 무엇인 지, 비즈니스 전략을 어떻게 수립해야 하는 지 등 세가지 질문을 놓고 KAIST 이경상 교수가 해법과 성공요인을 짚어본다.

또, 경기도청 박종서 빅데이터 담당관은 '공공분야의 빅데이터 활용 및 시사점'을 주제로 정부 표준과제로 선정한 공동주택 부조리 분석과제, 재난안전 분야 119 응급센터 운영 분석, 외국인 관광객 분석, 경기도내 상권분석 등 사례를 들어 빅데이터 활용에 있어 상존하는 이슈를 논의하고 제안한다.


HPE 이전건 이사는 '빅데이터 그리고 IoT 시대의 예측 분석의 방향성 제시'를 주제로 강연한다. 데이터 기반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게 기업 생존명제임을 강조하고 예측분석 관련 기술 동향과 HPE 솔루션 기반의 예측분석 사례를 통해 새로운 데이터 분석 방향을 제시한다.

오후엔 데이터 자본주의와 초연결 사회 2개 트랙으로 나눈다. 데이터 자본주 트랙에선 와이어데이터, 빅데이터, 표준데이터·사이버 보안을 주제로 엑스트라홉, 굿모닝아이텍, HPE, SK인포섹,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발표한다.

초연결 사회 트랙에서는 유지보수 비용 절감 방안, 데이터센터, UI/UX, 신소재·산업보안 등을 주제로 리미니 스트리트, 세리정보기술,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다크트레이스, 재료연구소가 각각 발표한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