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딜러 마이스터모터스, 위안부 해결 프로젝트 지원

Photo Image
마이스터모터스 마포신촌 전시장에서 위안부 문제에 관한 강연이 열렸다.

폭스바겐 공식딜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차량 전시 공간을 제공했다.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대표 이기준)는 최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지금=당신X나비'를 지원하기 위해 폭스바겐 마포신촌 전시장 공간을 기부했다.

마이스터모터스는 지난 5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발달장애인 여행 프로젝트 '효니프로젝트'이어 이번 전시 공간 기부 역시 공헌활동 일환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를 위해 조직된 전국 대학 동아리 연합인 '평화나비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했다.

전시회는 위안부 피해자 실상과 아픔을 재조명하고, 문제 해결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작품 전시, 참여형 부스 운영·미니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이기준 마이스터모터스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독려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는 취지로 이번 공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이스터모터스는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Image

<이 기사는 폭스바겐코리아 협찬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