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제너럴타이어, 사계절 안정적 성능 '알티맥스 GS6' 출시

콘티넨탈 산하 브랜드 제너럴타이어가 사계절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 성능을 제공하는 '알티맥스 GS6'를 국내에 출시했다.

알티맥스 GS6는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의 우수한 그립력과 짧은 제동 거리, 노이즈브레이커 기술을 통한 저소음 주행, 긴 수명과 일관된 성능을 유지하는 내구성 높은 트레드 등 세 가지 핵심 기술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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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타이어 사계절 타이어 알티맥스 GS6

알티맥스 GS6는 인사이드 숄더와 중앙부에 강화된 노치와 챔퍼 디자인을 적용해 탁월한 제동력과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타이어 중앙 고도로 구조화된 사이프가 종방향 그루브와 연결돼 배수 능력을 향상하며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메인 그루브에 적용한 노이즈 브레이커 기술은 음파를 분산,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인다. 아웃사이드 숄더 횡방향 그루브는 음파 흐름을 방해하도록 최적화하며, 양 측면의 닫힌 숄더 구조가 소리 주파수를 차단한다.

높은 내구성도 강점이다. 결합 구조와 폴리머를 견고하게 연결한 컴파운드를 통해 마모에 강한 트레드를 구현했고,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 설계로 타이어 압력 분포를 고르게 유지해 수명 전반에 걸쳐 일관된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올시즌 컴파운드를 적용해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안정적 주행이 가능하다. 알티맥스 GS6는 15인치부터 19인치까지 폭넓은 차종에 장착할 수 있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교체용 타이어 부문 대표는 “알티맥스 GS6는 안전성, 저소음, 긴 수명이라는 강점을 고루 갖췄다“며 “높은 기준을 갖고 있는 한국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제품으로, 계절 변화가 뚜렷하고 다양한 도로 환경이 공존하는 한국의 주행 조건에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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