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카이 페스티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스카이 페스티벌 측은 지난 17일 홈페이지가 마비됨에 따라 18일 오후 4시부터 다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날 홈페이지 접속자가 많아 서버가 마비됐을 시에는 인천공항 페이스북 게시글 안내에 따라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페스티벌의 티켓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됐고 티켓은 예매 후 당일 티켓 배부처에서 좌석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인기아이돌 워너원이 출연으로 인해 티켓을 구하려는 팬들로 인해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