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2012년 KBS 공채 39기로 입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중 아나운서 채용에 합격해 아나운서계 엄친아로 떠올랐다.
25세 최연소로 KBS에 입사해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으며 외국에서 오래 거주해 영어실력 또한 뛰어나다.
또 조항리는 입사 당시 과거 KBS2'인간의 조건'에 '김수현 닮은꼴'로 깜짝 등장해 182cm라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