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서울영업본부를 끝으로 농협은행 혁신 2020 추진계획을 밝히는 현장경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하반기 농협은행은 실질손익 중심의 경영관리와 고객중심 사업추진을 주요 경영전략으로 삼고 있다. 손익 위주 경영관리를 통해 목표손익 4750억원을 조기 달성하고 연말까지 5000억원 이상의 손익을 시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경섭 행장은 “은행의 대대적인 혁신과 직원 스스로의 의식전환을 통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은행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