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가 수해현장을 찾아 국민들에 힘을 보탰다.
청와대 공식 트위터에는 20일 "국지성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의 수해피해 지역에서는 어르신들이 힘겨운 여름을 겪고 계십니다. 오늘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주시의 마을 두 곳을 찾아 복구작업에 참여하고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게재된 4장의 사진에는 팔을 걷어붙이고 일을 돕고 있는 김정숙 여사, 수해 피해자의 이야기를 걱정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김정숙 여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