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척추뼈 골절 부상을 당한 가운데, 그의 스카이다이빙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병만은 21일 소속사를 통해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자격증을 취득한 후 팀 훈련을 받다가 랜딩시 척추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지에서 수술 후 1~2주의 회복기를 거친 뒤 입국할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김병만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병만은 4년 전에도 "날아가는기분"이라며 스카이다이빙을 즐긴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