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브, 5월 대구서 내한공연…24일 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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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제공

팝스타 라우브가 오는 5월 대구에서 한국 팬들과 뜨거운 교감을 나눈다.

18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라우브 내한공연 'I Love You, Mean It'이 오는 5월25일 오후 6시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해 5월말 서울재즈페스티벌 이후 1년만의 한국무대이자, 2023년 8월 이후 약 2년만의 내한 단독공연이다.

지난해 트와이스 'I GOT YOU' 피처링과 샤이니 키 솔로곡 'Novacaine' 작사곡 등은 물론, 트로이 시반(Troye Sivan)과 함께한 'i'm so tired…', 앤 마리(Anne Marie)와 함께한 'fuck, I'm lonely',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Who' 등 다양한 컬래버로 화제를 모았던 음악역량은 물론 '26', 'All 4 Nothing (I'm So In Love)', 'Kids Are Born Stars', 'Stranger' 등 대표곡으로 제시되는 감성적인 호흡까지 라우브 특유의 무대감각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라우브 내한공연 'I Love You, Mean It'은 오는 5월 25일 오후 6시,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공연 티켓은 이달 24일 정오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