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유이와 강남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앞서 유이와 강남은 열애사실을 부인했지만, 사진 속 담긴 두 사람은 여느 커플의 모습과 같았다.
디스패치는 14일 “둘은 사랑하는 사이”라며 지난 8일 강남구 신사동에서 포착한 강남과 유이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유이와 강남은 데이트를 즐긴 후 대리기사를 불렀고, 강남은 유이를 집까지 데려다 줬다. 유이가 집으로 들어간 순간, 강남이 다시 나타났고 강남은 유이를 끌어 안았다. 유이도 강남을 바라보며 굿바이 허그를 했다.
한편 유이의 소속사는 "본인에게 직접 물어본 결과 친구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라고 한다"며 강남과의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