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과 열애설이 제기된 배우 유이의 이상형이 재조명됐다.
유이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쌍꺼풀이 없는 눈매에 웃을 때 예쁘신 분이 좋다"며 나이차이로는 8살 차이까지 좋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예전에는 나를 지켜주고 안아줄 수 있는 남자다운 남자가 좋았다"며 "하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착한 남자가 좋다. 내가 안아주고 싶은 남자. 가끔은 답답하게 굴더라도 착하고 사랑스러운 남자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친한 동료 사이"라고 강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