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공공부문 '블라인드 채용' 정말 안보고 뽑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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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블라인드 방식 채용'을 전면 실시합니다. 블라인드 채용이란 직원을 뽑을 때 학력·출신지·가족관계 등을 배제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놓고 취업준비생 사이에선 찬반 논란이 거셉니다. "학벌사회를 바꿀 수 있는 기회"라는 찬성 입장과 "그동안의 노력을 숨기는 것은 역차별"이라는 반대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답니다.

'블라인드 채용' 과연 대한민국 미래의 새로운 눈이 될 지, 아니면 눈 먼 정책으로 전락할 지 냉정하게 지켜볼 때 입니다.


김동현기자 d-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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