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멜루 루카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게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영국 'BBC'는 "맨유는 에버턴과 루카쿠 영입에 필요한 7,500만 파운드(약 1,122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인터뷰등을 통해 "에버턴보다 더 큰 클럽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해 맨유와 첼시 등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루카쿠를 데려오는 것에 필사적었던 첼시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는 즐겁지 않은 소식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