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성폭행 A씨는 누구? 소속사 “확인중…실명 언급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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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멤버 A씨가 성폭행 사건에 연루됐다.
 

6일 오후 연합뉴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다세대 주택에서 A씨 등 남성 두 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강남경찰서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이 출동했으나 A씨는 현장에 없었다. 술자리에 동석한 또 다른 남성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이돌 멤버의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며 “사실이 확인되기 전까지 실명 언급 자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아이돌 A씨는 2010년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