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탑승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철은 독일 현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는 동포 오찬간담회의 진행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탑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로 선임행정관급이 앉는 자리로,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함께 동승, 10시간의 비행을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미국 순방시 워싱턴 동포간담회에서는 방송인 김미화가 사회를 맡은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