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과 전진주가 오는 8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개그맨은 배동성은 ‘최고의 요리 비결’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요리 연구가 전진주와 8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8월 11일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동성은 앞서 2013년 첫 결혼에 실패한 뒤 4년간 홀로 지내왔다. 그의 예비신부 전진주는 요리연구가로 활발한 방송활동 중에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