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원장 임기철)은 5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포스트-PBS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100분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연구자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변화 과정에서 국가 연구개발(R&D)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국가 R&D 예산이 20조원을 바라보면서 2조원대 예산 시대의 산물인 성과주의예산제도(PBS) 틀을 벗어나자는 요구가 높다.
류영수 KISTEP 평가분석본부장, 고영주 한국화학연구원 대외협력본부장이 '국가 R&D 혁신시스템 진단 및 이슈'와 '새로운 R&D 패러다임-자기주도형 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한다.
용홍택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정책관, 김태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부장, 윤진희 인하대 교수 등 7명 패널이 지정 토론한다.
임기철 KISTEP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 시점에서 기존의 추격형 R&D 체제는 한계가 있다”면서 “지난 20년 간 지속된 국가 R&D 체제를 성찰하고, 포스트-PBS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