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훌쩍 자란 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진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 로희의 모습을 공개해왔다.
최근에도 "요즘 놀이터는 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왠지 쓸쓸해 보인다 그네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울 딸 놀기에는 부족함이 없네~ #로희 하원후 매일 들리는 #집앞놀이터 #미세먼지없는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느새 부쩍 자란 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기태영 로희 부녀가 출연해, 육아용품을 중고로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희는 중고거래를 하러 나가기 전 엄마의 립스틱을 가지고 놀다가 망가트리고 말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