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수영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세상 귀여운 윌리엄왕자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샘 해밍턴 부자의 곁에서 자상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손가락을 입에 집어넣은 윌리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2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윌리엄 부나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촬영장을 방문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