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 르노삼성자동차 전장부품 관련 EMC 인증시험기관 지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이하 기술원)은 최근 로노삼성자동차로부터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 전자기적합성(EMC)인증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진행하는 EMC 인증시험기관 지정 프로그램은 EMC 평가 설비를 보유한 우수한 사외 평가기관을 선정, 인정서를 발급하여 주는 제도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해당 기관이 지정한 EMC 인증시험기관의 성적서만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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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EMC 인증시험기관 지정 인증서

기술원은 이번 르노삼성자동차 EMC 인증시험기관 지정으로 지금까지 타지역의 인증기관을 통해 EMC 성적서를 받았던 지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EMC 시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술원은 2014년 KOLAS 인정 이후로 르노삼성자동차 뿐만 아니라 현대기아자동차, BMW, 폭스바겐의 핵심 전장부품에 대한 지속적인 시험, 평가를 진행해 시험 인증 역량에 대해 인정을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이번달에는 현대기아자동차 EMC 인증시험기관으로도 지정될 예정이다.

차종범 원장은 “최근 자동차에 탑재되는 부품들의 전자화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각종 센서 및 통신기술등을 이용하는 차량 내 전장부품의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EMC 인증시험기관 지정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중소업들의 시장진출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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