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성일 "폐암 3기, 수술도 안돼" 오늘부터 항암치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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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쳐

강신성일이 폐암 3기 진단을 받아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강신성일의 폐암 소식을 전했다.

강신성일은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온다. 30일부터 항암치료하고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라면서 "폐암 3기라서 수술이 안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유방암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엄앵란에 이어 강신성일의 항맘치료로 많은 이들이 응원과 우려를 나타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