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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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성 높아도 수익률은 낮아 12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대비 1.22% 하락하면서 5,670원을 기록하고 있는 다산네트웍스는 지난 1개월간 8.8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통신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다산네트웍스의 월간 변동성은 작았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다산네트웍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통신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다산네트웍스가 속해 있는 통신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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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 에이스테크 | 3.1% | -0.7% | -0.2 |
| 알에프텍 | 2.8% | -8.7% | -3.1 |
| 팅크웨어 | 1.7% | 1.7% | 0.9 |
| 다산네트웍스 | 1.4% | -8.8% | -6.3 |
| AP위성 | 1.4% | -0.8% | -0.5 |
| 코스닥 | 0.6% | 2.5% | 4.1 |
| 통신장비 | 0.5% | 0.6% | 1.2 |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통신장비업종 +0.68% |
| AP위성 | 8,870원 ▲180(+2.07%) | 알에프텍 | 5,990원 ▼130(-2.12%) |
| 에이스테크 | 4,545원 ▼100(-2.15%) | 팅크웨어 | 12,050원 ▼450(-3.60%) |
| [재무분석 특징] |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다산네트웍스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 다산네트웍스 | AP위성 | 에이스테크 | 팅크웨어 | 알에프텍 | |
| ROE | -3.7 | -0.3 | -17.7 | 1.4 | -3.0 |
| PER | - | - | - | 63.5 | - |
| PBR | 0.9 | 1.7 | 1.0 | 0.9 | 1.0 |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6월8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7,966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92,363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30,329주를 순매수했다. |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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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다산네트웍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2%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4.2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9.7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5.9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6.9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8.3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4.72%를 나타냈다. |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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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