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CNT 스터디센터'로 새로운 도전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IT산업과 교육을 접목한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CNT 스터디센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외식산업에 IT를 융합해 신시장을 개척한 씨엔티테크는 푸드테크 플랫폼 선두기업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 12월부터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로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과거 독서실이 책상과 스탠드가 전부였다면 CNT 스터디센터는 분위기 있고 조용한 프리미엄 스터디 공간과 학습자들 학습관리와 가맹점주 센터관리가 가능한 IT서비스 '스터디 코디'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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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의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CNT 스터디센터'

CNT 스터디센터 내부 인테리어는 자연채광을 최대한 살리고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미세먼지 필터 공기순환시스템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에코 1m 와이드 데스크와 정품 시디즈 의자 배치,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백색 소음기 설치 등으로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

공간 구성은 △완전히 밀폐된 독립 구성으로 몰입형 학습을 위한 '프라이빗 큐브' △환기형 윈도우 열람실 1인석 구조로 집중 스터디를 위한 '싱글 스페이스' △오픈형 다인실 구조로 경쟁 유도형인 '멀티 스페이스' △그룹 스터디를 위한 '스터디 룸'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로 학습자들이 각자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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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최근 프리미엄 독서실 수요가 많아지면서 예비 독서실 창업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창업하고 싶지만 전문 기술이나 경영 경험이 없어 주저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업계 1위 재무안정성과 최신 IT 접목 시설을 제공하는 CNT 스터디센터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푸드테크 플랫폼 시장에서 점유율 96%를 차지하고 있는 IT기업이다. CNT 스터디센터는 작년 12월 대전지족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40개 이상 센터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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