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국내투자자 대상 아시아 이머징 주식중개시장 66%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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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이어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삼성증권 우수 프라이빗뱅커(PB)들로 구성된 2차 PB 연구단이 베트남 현지를 찾아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삼성증권은 5일 국내 투자자의 베트남, 중국(후강퉁·선강퉁), 대만 3개국 아시아 이머징 주식중개시장에서 평균 시장점유율이 4월 말 기준으로 65.8%에 달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베트남 주식거래는 서비스 오픈 50일만에 중개규모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시장점유율 70%에 육박하는 실적이다.

삼성증권은 이같은 성과 배경으로 베트남 호치민증권, 중국 중신증권, 대만 KGI 등 각 지역별 최고 증권사들과 제휴해 시의적절하고 신뢰도 높은 투자정보를 공급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베트남 주식시장에서 삼성증권이 주식중개를 시작한 후 50일간 시장 전체로 3.24% 상승했고, 삼성증권 추천 5개 종목은 평균 7.98% 상승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아시아 이머징 시장은 한국과 성장과정이 유사해 직접주식투자에 고객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현지 증권사들과의 정보교류, PB연구단 파견 등을 통해 투자정보의 질을 높인 점이 투자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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