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가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를 온오프라인 정식 판매를 개시 전,자담배의 아이폰이라 불리며 일본에서는 줄을 사며 사는 진풍경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이코스는 담뱃잎을 원료로 만든 연초 고형물을 전자로 가열하는 방식의 궐련형 전,자담배로 담뱃잎을 쪄서 니코틴 수증기를 뽑아내기 때문에 냄새가 거의 없으면서도 기존 궐련형 담배와 유사한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