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스폰서인 비자는 국방부와 함께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결승전' 에 국군 장병 100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군 장병 100명을 선발해 오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총 24개국이 참가했다. 결승전 진출 팀은 오는 8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준결승전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