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사회 운남동 화재, 15층 아파트서 불 '40대 여성 사망, 집 한 채 전소' 발행일 : 2017-06-03 08:53 업데이트 : 2017-06-03 08:53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사진=YTN 캡처 3일 새벽 1시 반즈음 광주광역시 운남동에 위치한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41살 여성이 사망하고,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한 집 한 채(50여㎡)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에 나섰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관련 기사 필리핀 테러 우리 소행, IS 주장 vs 필리핀 경찰 "단순범행이다" 박범계, 정유라 기각 판정에 "절실한 쪽이 이긴다" 쓰죽회, 황혼의 '욜로족' 등장 "남은 삶 다 쓰고 죽자" 아이유, 박명수의 떡볶이 셔틀 "갈비찜 집에서 사왔어요" 웃음 박지원, 정유라 기각되자 분노 "엄마 잘 두니 모든게 정유라!" 6월부터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광주 '유치원 통학버스 참사' 예방법도 추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