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전반 벌써 2골을 내어주며 위기를 맞고있다.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에 이어 전반 27분 추가골이 터졌다. 이번에도 측면 공격이었다.
신태용 감독이 지속해서 염려한 풀백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포르투갈의 최대 강점은 2선 침투로 벌써 2꼴째 내어주었다.
한편, 한국도 이승우와 백승호등이 계속해서 맹공을 하고있으나 아직은 골 득점은 나오지 않고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