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와 매니저 홍상기 대표가 송대관 폭언관련 의혹에 관해 입을 열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송대관에게 폭언 및 위헙을 가했다는 의혹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연자씨는 1974년‘말해줘요'라는 곡을 통해 데뷔, 1970년 대 부터 일본에서 활동했던 원조 한류스타로 엔카의 여왕이라는 수식어 까지 붙을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김연자 씨의 매니저 홍상기 대표는 그날 당시 CCTV를 공개하는 등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