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새 캠페인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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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파워의 끝에서 파워는 시작된다'는 슬로건의 새 TVC 캠페인을 22일 선보였다.

파워에이드의 새 TVC는 올해 새롭게 파워에이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봅슬레이 국가대표 원윤종(강원도청), 서영우(경기연맹) 선수가 올 겨울 평창에서의 목표 달성을 위해 여름 내내 사력을 다해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역동적이고 박진감 있게 담아냈다.

코카-콜라사 측은 “두 선수가 각종 기구를 활용해 고강도의 훈련에 임한 후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땀을 씻어내는 모습을 통해 프로든 아마추어든 운동을 하는 순간에는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를 전달하는 동시에 파워를 다해 운동하는 모든 순간에 파워에이드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광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올림픽 공식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 올림픽 시즌마다 올림픽 캠페인을 펼쳐왔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3(나이아신)와 B6를 함유하고 선수들의 열정과 같이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인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를 출시했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는 국내 시장에서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황금빛 파워를 담은 산뜻한 망고향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 제로 칼로리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 등 다양한 스포츠 음료를 선보여왔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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