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는 지난 21일 수원KT 위즈파크에서 '원앱럽 데이'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장애 아동을 포함한 '베스트원 야구단' 학생과 가족 40여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 관람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평소 야구장을 찾기 어려운 학생과 가족에게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응원하자는 취지다.
KTH와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직원들은 베스트원 야구단 학생들에게 kt wiz 유니폼과 K쇼핑 브랜드 캐릭터 '원앤럽' 인형 등을 선물했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구 및 시타 참여 기회도 제공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